발리 5박6일 일정, 경비, 숙소, 맛집 추천

By Last Updated: 2024년 04월 21일

발리 5박6일

발리는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와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리조트, 카페, 맛집으로 가득한 발리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5박6일 코스를 라피키에서 소개한다.

여행 경비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 정리했다.

 

맛집, 카페 지도

발리의 지역별 인기 카페, 인기 맛집을 맛집 지도에 모두 저장해 두었다.

클릭 한번으로 저장할 수 있으니 미리 다운받기 바란다.

발리 맛집 지도 – 구글맵

발리 카페 지도 – 구글맵

하티쿠

©하티쿠

 

여행하기 좋은 시즌

▶5월 ~ 10월 : 건기

▶11월 ~ 4월 : 우기

발리의 건기는 한국보다 덥지 않고, 비가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 좋은 시즌으로 꼽힌다.

우기에도 종종 맑은 날을 볼 수 있고, 발리의 한적한 모습, 저렴한 리조트 가격으로 꾸준한 여행객이 있는 시즌.

성수기, 비수기가 나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

 

Day 1 – 짱구

1일 차에는  발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짱구로 가자.

짱구는 발리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모이는 지역 중 하나로 요즘 가장 핫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쁜 카페, 맛집, 쇼핑몰, 비치 클럽 등이 모여있는 발리의 핫 플레이스.

벨라자르 발리 부티크

©벨라자르 발리 부티크

 

▶숙소

많은 사람들이 여행 첫날에는 가성비 숙소를 선택한다.

이번 글에서도 가성비 숙소 1박, 우붓 2박, 아야나 리조트2박을 추천한다.

짱구 3~20만원 가성비 숙소를 정리해 두었으니, 마음에 드는 곳으로 예약하자.

 

▶맛집

짱구에 있는 맛집 중 가장 유명한 맛집 두 곳을 추천한다.

짱구 맛집에서 대표적인 맛집을 정리해 두었다.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레스토랑.

센소리움만의 독창적인 메뉴로 큰 인기가 있다.

 

보헤미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맛집.

음식도 좋지만 특유의 분위기, 감성이 살아있다.

페니 레인

©페니 레인

 

▶비치클럽

발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비치클럽.

데사 포테이토 헤드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비치클럽이다.

커플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도 많으니 한번 방문해 보자.

 

Day 2 – 우붓

우붓은 발리의 전통, 문화, 자연이 뒤섞인 매력적인 장소로 발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는 없다.

정글에 둘러싸인 리조트, 창밖으로 논이 펼쳐진 멋진 숙소들이 가득하다.

2일차에는 렘푸양 사원을 들리는 발리 동부 투어 or 우붓의 근교를 돌아볼 수 있는 근교 투어를 추천한다.

투어를 이용할 경우 발리에서 출발해 투어를 진행한 뒤, 우붓에서 내리는 게 가능하다.

 

▶발리 동부

발리의 동부는 인스타그램 투어라고 할 정도로 이쁜 포토 스팟이 가득하다.

참고로 이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새벽에 출발해야 한다.

발리 동부 투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라항안-스위트

©lahangansweet

 

▶우붓 근교

우붓 근처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몽키 포레스트뜨갈랑랑 계단식 논은 우붓의 필수 코스.

특히 뜨갈랑랑에서는 논을 배경으로 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우붓 여행 코스에서 주요 관광지를 확인할 수 있다.

 

▶숙소

창 밖으로 정글이 보이는 숙소를 원한다면 우붓에 있는 리조트를 이용해야 한다.

정글 뷰 리조트는 대부분 산속에 있어 우붓 시내와는 거리가 다소 있는 편.

대표적으로는 파드마 리조트, 카욘 정글 리조트가 있다.

멋진 정글뷰를 원한다면 우붓 리조트 추천,

우붓 시내의 숙소를 원한다면 우붓 5~20만원 숙소를 참고 바란다.

파드마 리조트

©파드마 리조트 우붓

 

▶맛집

우붓 맛집들은 단순히 음식만 먹는 게 아닌, 발리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피손 우붓은 발리를 대표하는 ‘논 뷰 맛집’으로 인기 있다.

브런치, 커피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카페

우붓에는  수준 높은 커피,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다.

선택하기 힘들 정도로 카페가 많기 때문에 우붓 카페 추천을 보고 마음에 드는 카페를 미리 선택하기 바란다.

 

Day 3 – 우붓

우붓에서 하루 더 시간을 보내자.

어제 미처 가지 못한 관광지를 가보거나, 투어를 가보는 것도 좋은 생각.

1시간 거리의 바투르 산에서 발리 최고의 일출을 볼 수 있으니, 오전에 다녀온 뒤 오후에서는 시내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발리 지프 투어를 통해 바투르 산의 일출을 볼 수 있다.

바투르 화산

©klook – 바투르 산

 

Day 4 – 리조트

발리에서 리조트, 풀빌라를 빼놓을 수 없다.

발리의 리조트들은 멋진 뷰는 물론, 최고급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발리의 섬 전체에 리조트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를 선택해야 한다.

발리 리조트 추천에서 지역별 인기 리조트를 정리해 놓았다.

아야나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 우붓

여행 일정때문에 리조트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면 우붓도 좋다.

멋진 정글 뷰, 논 뷰는 다른 지역에서는 찾기 힘들다.

 

  • 짱구, 꾸따, 스미냑

발리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장소.

다양한 맛집, 카페가 있고 음식 배달도 잘 되는 지역이다.

 

  • 발리 남부

대형, 고급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지역.

발리의 중심부와 거리가 멀지만, 리조트의 부대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아야나 리조트가 이 지역에 있다.

 

Day 5 – 리조트

발리의 리조트들은 다양한 부대시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무료로 요가 수업을 진행한다.

가족, 연인과 함께 요가를 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

요가를 하고,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짐바란 씨푸드

발리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조개 종류를 꼭 먹어보길 바란다.

정~말 저렴한 로컬 분위기의 식당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있어 원하는 레스토랑을 고를 수 있다.

짐바란 씨푸드 추천에 주요 식당이 정리되어 있다.

짐바란 해피젠

©짐바란 해피젠

 

Day 6 – 집으로

어느새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기념품을 구입하고, 스파를 즐기자.

공항으로 가기 전 스파를 예약하면,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비행기를 타기 전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숙소에서는 체크아웃 후에도 짐 보관을 할 수 있다.

숙소로 돌아가기 애매하다면 클룩-수하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몽키 포레스트

©몽키 포레스트

 

여행 경비

발리 5박6일 평균 경비는 1인 150만원~200만원 이다.

항공권, 호텔에서 돈을 절약할 경우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

신혼 부부들의 평균 경비는  1인 200만원 ~ 250만원 정도.

아래 경비는 여유 있게 계산한 금액이지만, 항공권과 숙박비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항공권 : 80만원

발리는 1일 운항 항공기 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항공권이 비싸다.

비수기 경유를 해도 40만원 이상, 성수기 직항은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숙박 : 50만원

가성비 호텔은 하루 3~10만원, 인기 있는 리조트의 경우 20~40만원 선이다 .

호텔, 리조트 모두 2인 기준으로 1인당 약 50만원.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2일 + 리조트 3일을 선택한다.

 

🚌투어, 택시 : 20만원

발리는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택시비가 정말 저렴하다.

또한 투어를 이용할 경우 교통이 모두 제공되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는 택시를 탈 일이 많이 없다.

투어를 이용할 경우 스미냑 출발 – 투어 – 우붓 도착으로 가능하다.

 

🥗식비, 기타 : 35만원

관광지 깨끗한 식당에서는 보통 1만원 내외, 유명 맛집을 가도 크게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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