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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맛집 추천 Best 5 : 인기 맛집 리스트

By Last Updated: 2024년 04월 22일

꾸따 맛집 Best 5

발리에 두 달 동안 살며 맛집을 매일 찾아다녔다.

그중 꾸따에서 가장 인기 있고, 실제로도 맛있는 맛집을 추천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집 중 위생, 가격, 위치를 고려해서 선정했다.

 

구글 지도를 참고하면 발리의 로컬 음식점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

 

크럼 앤 코스터

크럼 앤 코스터

©크럼 앤 코스터

📍주소 :Jl. Benesari No.2E,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운영 시간 : 오전 7:30~오후 11:00

🪙가격대 : 100,000 IDR

✅추천 메뉴 : 스무디 볼

한국인뿐 아니라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모이는 크럼 앤 코스터.

스무디 볼이 가장 유명하지만, 나시고렝, 햄버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인테리어,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서로 다르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크럼 앤 코스터

©크럼 앤 코스터

음식도 맛있고, 깨끗하고, 사진찍기도 괜찮은 맛집.

짱구에서 꼭 가야 할 맛집으로 1순위에 뽑히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음식뿐 아니라 귀여운 굿즈 등 기념품도 판매하는 짱구 대표 맛집.

 

팻 차우

팻 차우

©팻 차우

📍주소 :Jl. Poppies II No.7C,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운영 시간 :오전 10:00~오후 10:00

🪙가격대 : 100,000 IDR~

✅추천 메뉴 : 팟타이, 똠양꿍

인스타그램

태국 음식이 유명한 맛집 팻차우.

지인이 찾은 맛집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깜짝 놀랐다.

인테리어를 누가 했는지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들뜨게 만든다.

팻 차우

©팻 차우

사람이 많아 찍지 못했지만, 구석구석, 테이블마다 이쁘게 꾸며놓았다.

심지어 음식도 태국에서 먹던 팟타이와 똠양꿍.

태국 음식을 잘한다던데 정말이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꼭 보는 걸 추천.

 

메부이

메부이

©메부이

📍주소 :Jl. Padang Linjong, Canggu,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51 인도네시아

⏰운영 시간 :오전 9:00~오후 10:00

🪙가격대 : 60,000 IDR~

✅추천 메뉴 : 쌀국수

발리의 중심에 베트남 감성의 쌀국수 맛집이 숨어있다.

발리에는 생각보다 베트남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꽤나 베트남스러운 인테리어이고, 생각보다 다양한 베트남 메뉴가 있다.

메부이

©메부이

쌀국수, 분팃능, 스프링롤 등등 모두 괜찮은 맛.

놀라웠던 건 발리에서 베트남 사람을 만난 기억이 없는데 이 식당에는 많았다.

베트남 사람도 찾아오는? 베트남 음식점 메부이.

 

율리아스

율리아스

©율리아스

📍주소 :Jl. Pantai Kuta No.43,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운영 시간 : 오전 7:30~오후 11:00

🪙가격대 : 70,000 IDR ~

✅추천 메뉴 : 미고렝

관광객을 위한 인도네시아 음식점 율리아스.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쾌적한 환경에서 먹어볼 수 있다.

율리아스

©율리아스

현지 음식이 먹어보고 싶지만 발리벨리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비슷한 느낌의 식당이 많지만, 한국인의 입에 잘 맞는다.

향신료도 강하지 않고, 메뉴도 다양해 발리 초보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와룽 인도네시아

와룽 인도네시아

©와룽 인도네시아

📍주소 :75JF+RF8, Jl Popies II Gg. Ronta, Kuta, Kec. Kut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운영 시간 : 24시간

🪙가격대 : 30,000 IDR~

✅추천 메뉴 : 나시 짬뿌르

저렴한 로컬 음식점 나시 짬뿌르.

율리아스보다 좀 더 로컬 분위기다.

하지만 발리에서 가본 로컬 식당 중에 가장 청결에 신경 쓰는 모습.

와룽 인도네시아

©와룽 인도네시아

원하는 음식을 골라 담고, 고른 음식에 따라 돈을 내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너무 저렴해서,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담아도 6~7천원을 넘기기 쉽지 않다.

그랩 타고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숙소가 근처라면 한번 도전해 보기 바란다.

 

마치며

꾸따는 비교적 저렴한 맛집들이 많은 곳이다.

구글 지도를 참고하면 발리의 로컬 음식점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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