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한달살기 비용 : 현지 물가, 택시비, 숙소 가격 정리
치앙마이 한달살기 물비용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하기 위한 실질적인 물가를 계산했다.
금액은 1인 기준으로, 2명 이상일 경우 숙박비에서 절약이 되기 때문에 1.5배 정도로 계산하면 편하다.
라피키 : 치앙마이 한달살기 가이드에서 한달살기를 하기 위한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평균 경비
| 항공권 : 440,000원 |
| 교통비 : 100,000원 |
| 마사지 : 100,000원 |
| 체험,투어 : 400,000원 |
| 식비 : 650,000원 |
| 숙박 : 560,000원 |
| 총 경비 : 2,250,000원 |
개인적인 경험과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해 최대한 평균값으로 안내했다.
©찡짜이 마켓-치앙마이
2. 치앙마이 물가 (2024년 평균)
| ☕아메리카노 | 35 ~ 80바트 |
| 🥪 로컬 식당 | 50 ~ 150바트 |
| 🥗관광지 식당 | 200~300바트 |
| 🍺 맥주 | 50 ~ 120바트 |
| 💧 1.5L 물 | 12 ~ 25바트 |
| 🏋헬스장 | 800바트 ~ (1개월) |
| 💆🏻♀마사지 | 250~500바트 |
| 💰한달 생활비 | 평균 18,000바트 |
| 🏠집 렌트 | 12,000바트 ~ |
✔️생활비는 순수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금액으로 액티비티나 투어, 체험은 제외한 금액이다.
3. 숙소
🪙예산 : 40만원 ~ 100만원
항공권과 함께 한달살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바로 숙소.
숙소를 어디로 선택하는지에 따라 치앙마이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숙소의 컨디션, 위치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큰 편이고 한국인이 선택하는 숙소는 40만원 ~ 100만원 정도.
치앙마이의 지역을 옮겨가면서 다양한 숙소, 지역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올드타운 숙소 추천, 님만해민 숙소 추천을 참고 바란다.
자주 이동하지 않거나 콘도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님만해민
4. 식비
| ☕아메리카노 | 35 ~ 80바트 |
| 🥪 로컬 식당 | 50 ~ 120바트 |
| 🍺 맥주 | 50 ~ 120바트 |
| 💧 1.5L 물 | 12 ~ 25바트 |
콘도라고 하더라도 요리를 크게 하기 힘들고,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사는 사 먹게 된다.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점심, 저녁, 카페 한번 이용하면 하루 최소 200바트 정도는 사용하게 된다.
말 그대로 최소로 계산한 금액이고, 실제로 식비로 이 정도 지출을 하기는 쉽지 않다.
유명한 맛집들은 200,300바트가 훌쩍 넘기도 하고 , 이쁜 카페도 가다 보면 커피 한잔에 80바트인 곳도 있다.
예산이 제한적이라면 하루의 식비를 미리 정해놓는 걸 추천한다.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돈이 줄줄 새는 느낌을 받는다.
5. 초기 비용
| 생활 용품 | 3만원 ~ |
| 유심 하루 2GB/30일 | 18,000원 |
| 여행자 보험 30일 | 32,000원 |
기본적인 생활 용품을 직접 구매해야 하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
샴푸, 린스는 물론 물티슈, 휴지 슬리퍼 등등 구매해야 하는 게 매일 생겨난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해 간다고 하더라도 최소 3~5만원 이상은 사용하게 된다.
여기에 샤워기 필터 등 준비물까지 계산한다면 비용은 더욱 추가된다.
초기 비용에 여행자 보험, 휴대폰 이심을 포함하면 비용은 더욱 비싸진다.
저렴한 상품으로 이용해도 보험과 이심으로 5만원 이상 지출하게 된다.
©올드타운
6. 액티비티
🪙회당 3만원 ~ 10만원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한다고 해서 치앙마이에만 있을 수는 없다.
치앙마이 주변에는 치앙라이, 코끼리 보호구역, 사원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대중 교통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대부분 택시를 이용하거나 투어를 이용해야 하는데 현지 물가에 비해 비싼 편이다.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치앙마이 내에서 무에타이 체험, 쿠킹 클래스, 요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액티비티를 하다 보면 저렴한 건 식비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치앙마이에서 일을 하는 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많은 투어, 체험을 하게 된다.
라피키 : 치앙마이 갈만한 곳 에서 즐길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7. 항공권
🪙35만원 ~ 70만원
항공권도 시즌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12월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이 아니라면 70만원 이하로 직항 편을 구매할 수 있다.
©쿨 무앙 커피
8. 마사지, 교통비
치앙마이는 작은 타운이지만 걸어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대부분 10분, 20분 정도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게 대부분.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도 약 150바트로 부담스럽지 않다.
- 그랩, 볼트
그랩과 볼트는 한국의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어플로 한국에서 미리 다운을 받을 수 있다.
미리 설치하고 카드 등록까지 해두면 치앙마이 공항에 내려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 마사지
마사지는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 편인데 저렴한 곳은 1시간에 200바트, 좋은 곳은 500바트 정도 한다.
대부분의 샾에서는 250 ~ 350 바트 정도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시차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비자
90일 무비자.
비자 없이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하지만, 입국일 기준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한다.
라피키 : 치앙마이 여행 페이지에서 치앙마이의 맛집, 카페, 여행 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지도를 클릭하면 치앙마이의 맛집, 카페를 확인하고 한 번에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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