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벤

나트랑에서 달랏 가는법 : 버스, 미니벤, 택시 장단점 비교

By Last Updated: 2024년 06월 03일

나트랑에서 달랏

 

나트랑에서 차량으로 3~4시간 거리에 있는 달랏은 베트남의 유명한 휴양 도시.

해발 1,500미터 이상의 고산 지대에 위치해 1년 내내 시원한 기후와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풍짱버스

📍출발 장소 (나트랑)

📍도착 장소 (달랏)

⏰소요 시간 : 4시간

🪙가격 : 170,000동

예약하기 

✔️대부분의 호텔 리셉션에서 예약 가능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풍짱 버스.

풍짱 버스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버스 회사로, 베트남 장기 여행을 하게 된다면 한 번쯤 이용하게 되는 버스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체계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호텔 로비에서 풍짱버스를 예약할 수 있는데, 일정 비용을 추가하면 호텔-버스 터미널 구간도 미니벤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이 좋지 않아 멀미가 심하기 때문에 멀미약을 먹는 걸 추천한다.

 

무이네-슬리핑-버스

 

▶버스 터미널

나트랑과 달랏의 버스 터미널은 모두 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다.

버스에서 내린 후에는 택시를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버스 터미널과 시내를 왕복하는 미니벤을 이용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나트랑 터미널은 화장실이 열악할 걸로 매우 유명하다.

 

▶슬리핑 버스

풍짱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누워서 가는 ‘슬리핑 버스’를 운영한다.

한국 우등버스의 의자가 170도 정도 눕혀진 상태로 고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한국의 버스 천장 높이지만, 의자를 거의 눕혀서 2층으로 운행되는데 공간 활용을 매우 잘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최근의 버스들은 커튼도 달려있고 나름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나트랑-달랏-여행

 

▶이동

버스를 타고 이동할 경우 4시간 정도 이동하게 된다.

중간에 휴게소에도 잠시 정차하는데, 역시 화장실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미니벤

📍픽/드랍 : 원하는 호텔

⏰소요 시간 : 3시간 30분

🪙가격 : 16,000원

✅예약하기

미니벤을 이용하면 호텔 앞에서 타고 호텔 앞에서 내릴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호텔<->터미널 구간에서 택시나 공용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가격 차이는 없다.

버스로 4시간 거리를 3시간 만에 돌파(?)하는데 운전이 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대부분 풍짱버스를 이용하지만, 시간대가 맞는다면 괜찮은 방법.

 

미니벤

 

택시

⏰소요 시간 : 3시간

🪙가격 : 55,000원 (차량 1대)

✅예약하기

일행이 여러 명이라면 추천할 만한 택시.

예약링크는 ’12GO’로 연결되어 있는데, 동남아에서 가장 큰 운송 예약 업체다.

한인 업체나 클룩 등을 통하면 비싸기 때문에 12GO를 추천한다.

 

택시

©택시

 

비행기

두 도시 간의 비행기는 운행되지 않는다.

나트랑과 달랏 모두 한국과 직항을 이용해서 갈 수 있기 때문에 나트랑 IN, 달랏 OUT 을 많이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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