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카페 추천 Best 5 : 커피가 맛있는 카페부터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By Last Updated: 2024년 05월 26일

후아힌 카페

 

커피가 맛있는 카페부터 분위기가 좋은 후아힌의 카페를 추천한다.

브런치 맛집은 물론 뷰 맛집도 모두 정리했다.

후아힌 맛집&카페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다.

 

1. 더 주스 케이크

더 쥬스 케이크

©더 쥬스 케이크

📍주소 : 59 Naresdamri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영업 시간 : 오전 7:00~오후 7:00

🪙가격 : 100바트 ~

✅추천 메뉴 : 망고스틴 커피

새로운 메뉴인 망고스틴 커피를 먹을 수 있는 더 주스 케이크.

더 스탠다드 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카페로, 분위기가 좋다.

리조트처럼 아기자기하게 이쁜 인테리어의 카페는 분위기도 좋고 음료의 맛도 좋다.

더 쥬스 케이크

©더 쥬스 케이크

처음 들어본 망고스틴 커피는 망고스틴의 향과 커피가 잘 어울리는, 의외로 맛있었던 커피.

더 스탠다드 리조트는 애완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애완견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의 미소와 커피, 카페의 분위기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2. 애프터 모닝 카페

애프터 모닝 카페

©애프터 모닝 카페

📍주소 : 8 ถนน คลองชลประทาน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영업 시간 : 오전 8:00~오후 6:00 / 수, 목요일 휴무

🪙가격 : 50바트 ~

✅추천 메뉴 : 아메리카노

작은 카페 내부가 감성으로 가득 차 있는 애프터 모닝 카페.

테이블이 몇 개 없는 작은 규모로 운영되지만, 커피에 진심이 느껴지던 카페.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아메리카노와 라떼 모두 맛있었던 카페.

애프터 모닝 카페

©애프터 모닝 카페

직원들의 친절함에 카페의 분위기와 감성까지 더해져 매력적이었다.

✔️카페가 정말 작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오전 시간대 방문을 추천한다.

 

 

3. 드립 림 레이

드립 림 레이

©드립 림 레이

📍주소 : Hua Hin 67 Hua Hin, Hua Hin District, Chang Wa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영업 시간 : 오전 7:00~오후 4:00

🪙가격 : 200바트 ~

✅추천 메뉴 : 드립 커피

후아힌 비치에 위치한 드립 림 레이.

디저트, 음료, 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던 카페.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시켰던 드립 커피도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다.

드립 림 레이

©드립 림 레이

음식을 시키면 좋은 자리, 커피만 주문하면 더운 야외 자리로 나뉘어 있어서 조금 섭섭했지만 분위기나 뷰가 정말 좋은 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을 때도 있다.

 

4. 옌자이 카페

옌자이 카페

©옌자이 카페

📍주소 : 49/7 Naebkehardt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영업 시간 : 오전 11:00~오후 9:00

🪙가격 : 130바트 ~

✅추천 메뉴 : 빙수

디저트, 빙수 맛집인 옌자이 카페.

혼미해질 정도로 거대한 빙수를 대표로 하는 디저트 카페.

어떻게 쌓아 올렸는지 궁금한 빙수를 판매하는데, 맛이나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다.

옌자이 카페

©옌자이 카페

한국과 별 차이가 없는 맛으로 우리가 딱 기대하는 빙수를 먹을 수 있다.

두리안을 좋아한다면 ‘두리안 빙수’를 강하게 추천한다.

 

5. 브런치 & 브루 by HOC

브런치 & 브루 by HOC

©브런치 & 브루 by HOC

📍주소 : Phet Kasem Rd, Tambon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영업 시간 : 오전 8:00~오후 9:00

🪙가격 : 100바트 ~

✅추천 메뉴 : 크루아상

브런치, 라떼 맛집인 브런치 & 브루 by HOC.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느껴지는 한국 감성과 에어컨 바람으로 일단 합격을 받고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서 라떼에 크루아상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걸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

후아힌에서 먹은 크루아상 중에 가장 맛있었던 곳이 바로 HOC이다.

브런치 & 브루 by HOC

©브런치 & 브루 by HOC

이 외에 베이커리, 브런치, 음료 등 메뉴가 다양하고 50~200바트 정도로 크게 비싸지 않은 편.

브런치, 특히 크루아상과 라떼를 함께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카페다.

✔️가보지 못했지만 본점인 HOC-House of Crossiants 도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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