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란 섬 가이드

 

자유여행으로 꼬란섬을 방문했을 때와 투어를 이용했을 때의 차이점, 장단점을 확인해 보자.

꼬란섬 투어에서 가격, 일정, 업체 추천 등 투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가는 법

▶페리

🪙페리 편도 요금 1인 30밧 (현금)

⏰이동시간 :  40분

워킹 스트리트 앞 ‘발리하이 선착장’에서 페리 또는 보트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꼬란 섬 공식 홈페이지에 ‘발리하이 선착장을 모르는 사람은 파타야에 없으니, 못 찾으면 물어봐라.’ 라고 되어있으니 못 찾기도 쉽지 않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페리를 타는 장소가 나뉘어 있는데, 왼쪽 편의 배는 타웬 해변, 오른 편의 배는 나반 마을로 가는 페리다.

타웬 해변 : 대부분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나반 마을 : 호텔, 레스토랑 등 섬에서 숙박하는 사람들이 주로 방문하는 섬의 번화가.

 

▶스피드 보트

🪙편도 요금 1인 200밧

⏰이동시간 :  20분

선착장 부근에 도착하면 스피드 보트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1인당 약 200바트 정도의 금액으로, 사람이 다 채워지면 출발하는 방식이다.

인원이 다 채워져야 출발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일행이 여러 명이라면 2,000바트를 내고 스피드 보트를 전세 내는 것도 가능하다.

 

2. 자유여행

자유여행으로 코란섬을 가면 장/단점이 분명하게 나뉜다.

장점 : 저렴하다. 여유 있다.

단점 : 여러 액티비티를 이용하기 불편하다.

 

공영으로 운영되는 페리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많이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인의 일정에 맞게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고,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거나 숙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액티비티를 모두 이용하기가 불편한데, 액티비티를 할 때마다 흥정을 해야하기 때문.

액티비티를 진행하더라도 투어로 온 단체 손님들 사이에 끼어 쩌리가 된 기분을 받을 수 있다.

생각보다 흥정이 피곤하고, 방치되어 있기 때문에 액티비티에서 불만족이 생긴다.

 

꼬란섬 투어에서 파타야에서 진행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3. 타웬 해변

✅메인 해변, 산호비치, 수상 스포츠

산호비치와 메인비치가 있는 타웬 해변은 꼬란섬을 대표하는 해변.

레스토랑, 카페가 늘어서 있고 스노클링을 즐기기도 좋은 환경.

스노클링, 씨워킹,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이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변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내고 비치 체어를 빌려야 한다.

 

4. 나반 마을

✅호텔, 레스토랑, 마을, 오토바이 렌탈

꼬란 섬의 번화가로 여행객을 위한 레스토랑과 카페, 숙박 시설이 모여있는 지역.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섬의 다른 지역을 방문할 수도 있고, 타웬 해변을 왕복하는 오토바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나반 마을에 먼저 내려 나반 마을을 구경한 뒤, 타웬 해변으로 이동해 파타야로 돌아가는 페리를 이용할 수도 있다.

 

5. 페리 시간표

24년 5월 12일 기준 시간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꼭 확인하기 바란다.

크롬을 이용할 경우 한국어 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나반 마을

파타야 ➡️나반	나반 ➡️파타야
07:00	06:30
10:00	07:30
12:00	09:30
14:00	12:00
15:30	14:00
17:00	15:30
18:30	17:00
	18:00

 

▶타웬 비치

파타야 ➡️타웬	타웬 ➡️ 파타야
08:00	13:00
09:00	14:00
11:00	15:00
13:00	16:00
	17:00

 

😘파타야 여행 인기 글

☝️파타야 풀빌라 Top 7

✌️파타야 맛집 Best 11

👌파타야 여행지, 즐길거리

 

©이 글의 저작권은 라피키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