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꼬란섬

파타야 꼬란섬 일일투어 : 가격, 일정, 업체 추천

By Last Updated: 2024년 05월 21일

파타야 꼬란섬

 

산호 섬으로도 알려진 꼬란 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번 글에서는 꼬란섬 투어의 가격, 일정을 알아보고 액티비티까지 정리했다.

꼬란섬 투어는 기본적으로 파타야에서 출발하지만 원할 경우 방콕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자유여행으로 꼬란섬을 방문하고 싶다면 꼬란섬 자유여행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파타야-꼬란섬-투어

 

1. 일정

신청한 액티비티에 따라 섬에 도착하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진다.

액티비티와 플레이 그라운드 1시간 정도 외에는 섬 내에서 자유시간.

3시 정도에 투어가 종료되는데, 원하는 경우 방콕으로 갈 수도 있고 파타야 내의 숙소로 이동할 수도 있다.

 

2. 파타야 출발

⏰소요 시간 : 7시간

🪙가격: 38,000원 ~

자세히 보기 – 마이리얼 트립

조인 투어라도 픽업을 해주기 때문에 편안한 투어.

투어 종료 후 원하는 경우 방콕으로 가는 차량을 신청할 수 있다.

 

🚗 09:00 호텔 픽업

🚤09:30 파타야 -> 꼬란섬 보트

🌊10:00 플레이 그라운드 / 액티비티

🏝️11:30 산호섬 도착

🚤12:00 제트스키 5분 및 바나나보트 4분

🥪12:30 점심식사(한식도시락)

🚤15:00 산호섬 출발

🏖️15:30 파타야 도착

 

파타야-꼬란섬-투어-타웬해변

 

3. 방콕 출발

⏰소요 시간 : 12시간 ~

🪙금액 : 38,000원

🚗이동 차량 : 50,000원 (편도)

자세히 보기 – 마이리얼 트립

아침 7시에 방콕에서 출발해 돌아오는 시간을 내가 정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투어.

방콕에서 출발하지만 원하는 경우 파타야의 풀빌라 or 공항으로 종료 위치가 선택 가능하다.

여행 마지막 날이나 이동하는 날 즐기기 좋은 투어로 일정에 맞춰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어종료 후 파타야에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는 일정도 가능하다.

 

▶일정

방콕 픽업, 드랍 외에는 일정이 동일하다.

🚗 07:00 픽업(방콕)

🚤09:30 파타야 -> 꼬란섬 보트

🏖️15:30 파타야 도착

🏨18:00 ~ 24:00 방콕도착

 

4. 액티비티

코란섬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레스토랑, 해변가에서 아무 현지인한테나 물어봐도 액티비티 장소로 데려다줄 정도.

투어 신청 때 원하는 액티비티를 골라서 신청할 수 있다.

 

▶패러세일링

파타야-꼬란섬-투어-패러세일링

보트 뒤에 낙하산을 연결해 보트의 힘으로 낙하산을 공중에 띄우는 해양 스포츠.

파타야에서는 타기 전에 퐁당? 노퐁당? 물어보고 원하는 사람은 물에 빠지는 경험을 시켜준다.

투어를 이용하면 기본으로 포함되어 1~2분 정도 이용하는 곳도 있다.

 

▶제트스키

파타야-꼬란섬-제트스키

말 그대로 제트스키를 탈 수 있다.

대부분 가이드와 함께 제트스키를 타고, 잠깐 운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운전이 가능하다면 제트스키를 빌려 혼자 타는 것도 가능하다.

 

▶바나나보트

꼬란섬-투어-바나나보트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바나나보트.

바나나 보트 역시 업체에 따라 기본 포함인 경우도 있다.

 

▶패들보드

꼬란섬-투어-패들보드

스탠드 업 보드라고도 부르는,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젓는 액티비티.

균형감각이 좋다면 처음 타더라도 바로 일어서서 탈 수 있다.

투어로 갈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스노클링

꼬란섬-투어-스노클링

구명조끼 + 물안경을 쓰고 바다 위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필리핀과 달리 가이드가 리드하면서 물고기를 구경시켜주지는 않는다.

장비를 기본 제공하면 알아서 보는 시스템.

 

▶씨워킹

보라카이-액티비티-투어-헬멧 다이빙(씨워킹)

씨 워킹 = 바다 걷기.

산소호흡기가 연결된 헬멧을 쓰고 바닷속 약 5m 아래에서 물고기를 보는 투어.

2살 아기로 돌아가 뒤뚱거리며 움직이게 된다.

 

✅씨워킹은 수압으로 귀에 압력을 받아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물 속에서는 ‘이퀄라이징’을 해야 하는데, 잘 안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검색해보자.

이퀄라이징을 못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못하면 물 속에 잠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5. 준비물

▶비치타월

보통 비치체어는 투어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비치 타월이나 수건을 제공되지 않는다.

파타야의 호텔을 이용할 경우 호텔의 비치 타월을 사용하면 된다!

 

▶썬크림

가끔 썬크림을 안 바르는 사람이 있는데, 아주 높은 확률로 후회하게 된다.

특히 귀에 잘 바르자. 귀에 화상 입은 사람 많이 봤다.

 

▶아쿠아 슈즈, 방수가방

꼬란 섬에서 위의 두 개는 필요 없다.

해변가는 고운 모레고, 가방은 젖을 일이 없다.

 

▶스노클링 용품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원하는 경우 마스크&스노클 정도는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스노클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던 걸 사용하면 찝찝하기 때문에 구매해 가는 경우도 많다.

‘스노클’을 검색해서 한국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파타야 해변가에 파는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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