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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여행 코스 : 꼭 가봐야 할 장소 7곳

By Last Updated: 2024년 04월 23일

씨엠립 여행

앙코르와트부터 야시장, 펍 스트리트까지 씨엠립에서 꼭 가야 하는 장소들을 정리했다.

추천 맛집, 호텔은 라피키 : 캄보디아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앙코르 와트

앙코르-와트

⏰관람 시간 : 매일 오전 7:30~오후 5:30

🪙입장료 : 1일권 37달러 / 3일권 62달러 / 7일권 72달러

✅타 프롬 사원, 바이욘 사원 입장료 포함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앙코르 와트를 보기 위해 캄보디아를 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

너무 유명하다 보니 앙코르 와트의 주소는 앙코르 와트다.

12세기말, 크메르 왕국의 전성기를 이끈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지어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가로 1500m, 세로 1300m의 넓이에 60만 개의 돌을 이어져 건축되었는데, 지금까지도 보존 상태가 훌륭하다.

자세하게 공부할수록, 그 당시 크메르 왕국의 권력과 건축 지식에 놀라울 따름이다.

하루 만에 다 둘러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3일 코스를 이용해서 둘러본다.

특히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일출을 보는 투어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앙코르 와트 자세히 보기

 

바이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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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 매일 오전 7:30~오후 5:30

🪙입장료 : 1일권 37달러 / 3일권 62달러 / 7일권 72달러

✅앙코르 와트, 타 프롬 사원 입장료 포함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와트가 완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축되었다.

자야 바르만 7세가 참파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건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수십 개의 탑에 조각된 부처상과, 사원을 둘러싼 회랑의 부조.

크메르의 미소라 불릴 정도로 유명한 부처의 상이 있다.

사원은 1.2km의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크메르의 역사, 정치, 문화,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빈틈없이 조각되어 있다.

기록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크메르 왕국의 역사를 공부하는데 중요한 사원이다.

바이욘 사원 자세히 보기

 

타 프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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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 매일 오전 7:30~오후 5:30

🪙입장료 : 1일권 37달러 / 3일권 62달러 / 7일권 72달러

✅앙코르 와트, 바이욘 사원 입장료 포함

바이욘 사원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사원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원 내에서 발견된 산스크리트어 기록에 따르면 관리자가 79,365명일 정도로 크고 중요한 사원이었다.

오랜 시간 방치된 사원은 거대한 고목들로 뒤덮여 있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 준다.

사원과 함께 수백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고목들은 이제 사원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수십 년 전부터 나무를 베어내고 사원을 유지, 보수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이대로 보존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타 프롬 사원 자세히 보기

 

앙코르 국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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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968 Vithei Preah Sihanouk Ave,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관람 시간 : 오전 8:30~오후 6:00

🪙입장료 : 12달러 / 오디오 가이드 5달러

앙코르 와트와 주변 사원과 함께 보기 좋은 앙코르 국립 박물관.

앙코르 와트, 크메르 왕국의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중요한 박물관이다.

한국어 오디오가 있으니 추가 요금을 내더라도 꼭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오디오를 들으며 관람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앙코르 와트를 보기 전에 방문하면 큰 도움이 된다.

8개의 전시관이 운영되며 역사, 전통, 종교 등 전시관에 따라 주제가 다르다.

앙코르 국립 박물관 자세히 보기

 

쁘레아 칸

씨엠립 여행

📍주소 : FV6C+QJ4,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관람 시간 : 오전 7:30~오후 5:00

🪙입장료 : 1일권 37달러 / 3일권 62달러 / 7일권 72달러

✅앙코르 와트 입장료 포함

수리야바르만 1세 시절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쁘레아 칸.

바라이라고 하는 물 웅덩이 중간에 인공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세워진 사원이다.

앙코르 국립 박물관에 전시된 크메르 조각상들이 대부분 쁘레아 칸에서 발굴되었다고 한다.

크메르 미술의 절정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조각상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거치며 문화재 약탈, 도굴 등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볼거리가 있다.

주요 유적지에 비해 비교적 한산하고, 시간대별로 태양의 위치가 달라지며 사원의 분위기도 함께 달라진다.

 

씨엠립 아트 센터 나이트 마켓

씨엠립 여행

📍주소 : 17000 Hospital St,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관람 시간 : 오후 4:00~11:00 / 일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입장

의류, 기념품, 미술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씨엠립 나이트 마켓.

다른 동남아에 비해 의류의 퀄리티가 많이 안 좋으니 구매할 때 확인하고 사야 한다.

하지만 3~5달러 정도로 코끼리 바지, 셔츠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여행하는 기간 동안입고, 사진 찍기에는 충분한 옷들이 많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건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를 직접 그리고 있는 한 미술품 상점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 특히 유럽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르고 실제로 구입하기도 했다.

야시장답게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어,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펍 스트리트

씨엠립 여행

⏰관람 시간 : 24시간 개방

🪙입장료 : 무료 입장

씨엠립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 펍 스트리트.

씨엠립의 가장 번화한 거리로, 매일 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름답게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흥이 아니더라도 한 번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현지인은 물론 전 세계 여행자들이 만나 흥이 넘치는 분위기가 흘러나온다.

가족끼리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펍 스트리트와 가까운 호텔을 잡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유흥을 즐기고 싶다면 펍 스트리트 근처로 잡는 게 좋은 선택.

 

마치며

이 외에도 프놈 바껭 사원, 프레 룹, 바푸욘 사원 등 다양한 사원이 있고 모두 앙코르 와트에 포함되어 있다.

사원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지어지고, 저마다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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