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1박2일 크루즈 : 가격, 일정, 업체 비교
하롱베이 1박 2일 크루즈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하롱베이 크루즈의 가격, 일정, 업체 추천을 바로 시작한다.
하롱베이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롱베이 일일 크루즈에 확인할 수 있다.
1박 2일 크루즈
1박 2일 크루즈는 아고다 or 한인 업체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프로모션를 진행하거나 시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배를 먼저 정한 뒤,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정
특별히 다른 구역을 가는 크루즈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면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1️⃣일 차
👥배에서 미팅 – 점심
⛰️승소동굴
🏝️티톱 아일랜드
👩🍳쿠킹 클래스 (스프링 롤)
🍸저녁 먹기 전 해피아워
🍜저녁식사
🐟오징어 낚시 / 바 Bar
2️⃣일 차
🧘아침에 태극권 or 요가
🥐간단한 아침 (정말 간단)
🛶카약 or뱀부보트
🥗조식 뷔페
🚌하노이로 ~
추천 크루즈
하롱베이의 대부분의 크루즈에는 점심, 저녁, 아침이 포함된다.
배에 따라 뷔페, 코스식으로 제공되고 쿠킹 클래스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스텔라 오브 더 씨즈
🪙2인 : 65만 원 ~
✅발코니
이 정도 시설이면 이 돈 쓸만하다 싶은 크루즈.
수영장은 기본이고 작긴 해도 배 안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글 작성일 기준 아고다에서 가장 높은 평점으로 시설, 음식, 크루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사진으로 보이는 100만 원이 넘는 객실은 예약하기도 힘들다.
에리나 크루즈
🪙2인 : 30만 원 ~
✅발코니
이 금액대의 크루즈 중에서 가장 좋은 크루즈로 평가받는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지만 전반적인 음식, 컨디션, 서비스가 좋은 편.
심지어 배의 옥상에 작은 수영장까지 있다.
여행 팁
4인 가족의 지인이 한국 업체를 통해 70만 원 상당의 크루즈를 예약했는데 그 크루즈에는 XX 동창회 어머님 30명 + 지인 가족뿐이었다.
평가가 좋지 않으면 배 이름을 바꿔 새로운 배로 변신하기도 하는데 구분이 어렵다. (내가 당했다.)
보통 포인트에 내려주고 자유시간을 보내다 일정 시간이 되면 돌아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딱히 문제 될 건 없다.
카약 타기, 동굴 탐험 등의 프로그램을 안 하고 크루즈에 있어도 전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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