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
방콕 왕궁
방콕의 랜드마크로, 짜끄리 왕조의 왕들이 거주하던 공식 관저.
현재는 박물관으로 운영중이며, 태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여행 정보
📍주소 :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입장 시간 : 오전 8:30~오후 3:30
🪙 입장료 : 500바트
🔼복장 :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
역사
짜끄리 왕조의 역사를 연 라마 1세가 1782년 방콕으로 수도를 옮기며 지어진 왕궁.
인적, 물적 자원이 부족해 통나무로 지어진 이후, 시간이 지나며 보수와 증축이 이루어졌다.
방콕의 인접도시인 아유타야 왕궁을 본따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짜끄리 왕들의 거처로 사용되고 있다.
수백 년의 역사가 있는만큼 넓은 규모와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왕궁’이라는 상징적 의미까지 더해져 방콕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다.
내부
▶왓 프라깨오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으로, 에메랄드 불상을 보관하고 있다.
왓 프라깨오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퀸 시리킷 섬유 박물관
라마 9세의 왕비인 시리킷 왕비가 2003년 개관한 박물관.
1950년대 이후 현대 패션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프라 티낭 차크리 마하 프라삿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에, 태국 전통 지붕이 올라가 있는 독특한 건물.
방콕 왕궁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진은 이 건물인 경우가 많다.
1875년 싱가포르에서 건너온 영국인이 설계를 맡았고, 이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에메랄드 사원 박물관
왕궁의 보물들이 전시된 2층 높이의 박물관.
수많은 불상과 두루마리, 코끼리 뼈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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