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판랑사막 투어 : 솔직한 장단점, 가격 정리
나트랑 판랑사막
1. 판랑사막 투어란?
판랑사막을 메인으로 주변의 양떼목장, 항라이 해변, 포롱자라이 사원 등을 방문하는 투어.
9시간 남짓한 투어 시간 동안 바다, 사막, 초원을 모두 가볼 수 있는 이색 투어.
인스타 투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색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동 시간이 편도 2시간으로 비교적 짧아 무이네 투어의 대안으로 많이 선택된다.
2. 투어 안내
📍공항/호텔 픽,드랍
⏰진행 시간 : 오전 09시 ~ 오후 6시 30분
🪙가격 : 65,000원 ~ 80,000원
업체에 따라 픽업 시간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업체가 같은 코스로 진행된다.
일정 비용을 추가하면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공항 포함)에서 픽업/드랍을 할 수 있다.
3. 일정
🚗08:00 ~ 09:00 픽업
🌊11:00 항라이 해변
🍇11:15 포도 농장( 4~6월 시즌에만)
🥗11:40 점심 (개인 지출)
🌵13:10 판랑 사막
🐑14:50 양떼 목장(카페 있음)
🛕15:50 포롱자라이 사원(버기카 체험)
🚩16:30 집으로
🌃18:30 나트랑 도착
여행의 마지막 날인 경우 투어 종료 후 마사지를 받는 걸 추천한다.
마사지 자체보다는 비행기를 타기 전 휴식 + 샤워를 할 수 있기 때문.
이 글은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마이리얼트립의 나트랑 판랑투어 일정을 참고했다.
4. 주요 방문지
▶판랑사막
판랑사막은 바람을 타고 날아온 모레가 쌓여 만들어진 사구로,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큰 규모가 아니다.
넓게 펼쳐진 사막이 아니라 딱 사진 찍을 수 있을 만큼만 사막이 펼쳐져 있다.
무이네의 사막은 조금 더 크지만 비슷한 느낌이다.
▶항라이
항라이는 산호 동굴이라는 뜻으로,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항라이의 해안 도로를 달릴 수 있다.
중간중간에 포토 스팟이 있고, 4~6월 시즌에는 포도 농장까지 방문할 수 있다.
▶양떼목장
판랑 ‘사막’투어이지만, 양들이 살고 있는 초원이 근처에 있다.
생각보다 애들이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고, 은근 귀엽다.
▶포롱자라이
13세기 후반 참파 왕국의 왕이 건축한 사원으로, 베트남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라고 하니, 지나가면서 보기 좋은 사원.
5. 준비물
- 현금
투어 중 점심, 카페 이용을 위해 현금이 필요하다.
- 썬글라스
사막에 바람이 많이 불고, 햇빛이 굉장히 눈부시다.
- 물티슈
사막을 다녀오면 온몸에 모레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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